화사한 봄기운이 가득한 4월, 신바람장애인단기보호센터 식구들이 목포 삼학도 공원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형형색색 아름답게 피어난 튤립 꽃밭 사이를 거닐며 모두가 환한 웃음을 지었고, 싱그러운 봄바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한가득 안고 돌아왔답니다. 산책 후에는 근처의 바다풍경 카페에 들러 시원하고 상큼한 딸기 주스 한 잔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어요. 창밖으로 펼쳐진 바다 풍경이 주는 평화로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답니다.